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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다시보기 (kbs2, 종영드라마)


주말에 바빠서 평일 저녁에 챙겨보던 드라마 본방을 놓치면 정말 속상하잖아요. 저도 어제 꼭 보려던 게 있었는데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앞부분을 홀랑 다 빼먹었거든요.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제때 못 봐도 다 찾아낼 수 있다지만 막상 어디서 봐야 할지 찾으려면 마음만 급해지기 마련이에요.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예전 작품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고 싶을 때도 있죠. 그럴 때마다 돈 내고 봐야 하는지 아니면 어디 숨겨져 있는지 몰라서 포기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런데 아주 익숙한 곳에서 아주 쉽게 예전 이야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이제 그 신비로운 저장소를 찾아가는 길을 저와 함께 살짝 엿보러 가보실래요.

 

kbs드라마 다시보기 (kbs2, 종영드라마)

 

어느 날 문득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배우의 풋풋한 시절 드라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동네 비디오 가게를 찾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어요. KBS 홈페이지에 가보면 우리가 놓쳤던 어제의 이야기부터 수년 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종영 드라마까지 모두 모여 있거든요. 보고 싶었던 작품을 골라보는 즐거움을 여기서 누릴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면 저녁 시간이 훨씬 더 풍성해질 거예요.

 

KBS 홈페이지를 찾아 접속하신 뒤 화면 왼쪽 상단에 위치한 메뉴 아이콘을 확인하세요. 줄이 세 개 그어진 아이콘이 보일 텐데 이게 바로 모든 메뉴를 열어주는 역할을 해요. 저도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화면만 뚫어지게 쳐다봤는데 저 버튼만 찾으면 거의 다 온 거나 다름없더라고요. 원하는 길을 찾기 위해 망설임 없이 그곳으로 이동하세요.

 

 

메뉴 목록이 주르륵 열리면 그중에서 다시보기라는 글자를 찾으시면 돼요. 실시간 방송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지난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잖아요. 저도 퇴근길에 어제 못 본 장면이 궁금해서 이 메뉴를 가장 자주 쓰게 되더라고요. 수많은 항목 중에서 티비 모양의 아이콘이 그려진 다시보기 항목으로 기분 좋게 들어가시면 됩니다.

 

 

화면이 바뀌면 위쪽에 여러 가지 주제들이 나열되어 있을 거예요. 온에어부터 예능까지 참 다양한데 우리는 오늘 드라마를 보러 온 거니까 드라마라고 적힌 탭을 선택하면 돼요. 요즘 인기가 많은 최신작들이 화면 가득 나와서 저도 모르게 다른 길로 샐 뻔했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목적지에 맞게 메뉴를 골라 넘어가시면 모든 준비가 끝나요.

 

 

드라마 탭 안에 들어오면 지금 방송 중인 것들만 보여서 당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화면 위쪽을 잘 보면 종영이라는 두 글자가 보일 텐데 이걸 선택하는 게 관건이에요. 예전에 완결된 추억 속의 이야기들을 다 여기서 만날 수 있거든요. 저는 이 버튼을 발견했을 때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는데 여러분도 여기서 원하는 작품의 목록으로 이동하세요.

 

 

이제 연도별로 정리된 수많은 작품 목록이 나타날 텐데 제목만 봐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 거예요. 2026년이나 2025년처럼 연도별로 잘 나뉘어 있어서 내가 찾던 게 언제쯤 나왔는지 기억한다면 더 빨리 찾을 수 있답니다. 저는 '화려한 날들'처럼 반가운 제목들이 보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보고 싶은 작품을 하나 골라 그 상세 화면으로 들어가보세요.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회차를 골라서 즐겁게 감상만 하면 돼요. 1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차례대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정주행하기도 딱 좋더라고요. 저는 가끔 자막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기능도 잘 갖춰져 있어서 아주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이제 편안한 자세로 앉아서 추억 속의 명작 드라마를 만나는 즐거움에 푹 빠져보시면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끝나요.

 

 

지금까지 집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예전 명작들을 다시 만나는 법을 직접 해보는 기분으로 적어봤어요. 이 정보를 잘 알고 있으면 명절처럼 시간이 넉넉할 때나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추억 여행을 떠나기 정말 좋을 거예요. 내가 좋아했던 드라마를 다시 보면서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루한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되어줄 나만의 휴식 방법을 오늘 바로 한 번 실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