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옥철에서 시달리다 보면 정작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놓칠 때가 많아요. 저도 8시만 되면 티비 앞에 앉고 싶은데 현실은 늘 밖이더라고요. 집에 와서 한숨 돌리려니 벌써 뉴스는 끝나있고 다음 날 동료들 대화에 끼지 못해 소외감 느꼈던 적 다들 있으시죠.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제가 직접 해본 가장 편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세상 소식이 궁금한데 제때 못 봐서 답답했던 분들에게 이 글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될 거예요. 나중에 대화 주제로 뉴스가 나왔을 때 아는 척 톡톡히 할 수 있는 팁을 챙겨가실 수 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보는지 1분 만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 드릴 테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이제 어떤 식으로 화면을 넘겨야 하는지 같이 확인해 보려고 해요.
sbs 8시뉴스 다시보기
하루를 마무리하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는 건 참 보람찬 일이죠. 굳이 티비 본방을 기다리지 않아도 핸드폰만 있으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소식을 접할 수 있어요. sbs 8시뉴스 다시보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비타민 같은 기능이라 미리 알아두면 정말 유용하게 쓰일 거예요.
SBS 홈페이지를 찾아 접속하신 뒤, 화면 상단 메뉴 바에서 뉴스라고 적힌 글자를 선택하세요. 저도 처음엔 예능 프로그램 사이에 섞여 있어서 한참 찾았는데 상단 메뉴만 잘 봐도 금방 눈에 띄더라고요. 세상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입구니까 주저하지 말고 그 안으로 이동하세요.

뉴스 화면으로 넘어오면 여러 카테고리가 보이는데 그중에서 상단 왼쪽에 있는 8뉴스 메뉴를 선택하세요. 우리가 가장 즐겨보는 메인 뉴스가 모여 있는 곳이라 이곳만 잘 찾아오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에요. 저도 매일 저녁 놓친 소식이 궁금할 때마다 이 메뉴를 가장 먼저 찾게 되는데 망설임 없이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제 날짜별로 뉴스를 골라볼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나는데 화면 중앙에 보이는 날짜 표시 부분을 확인하세요. 저는 어제 소식이 궁금해서 어제 날짜로 설정되어 있는지 먼저 살펴봤는데 기본적으로 최신 정보가 먼저 나오더라고요. 내가 놓쳤던 그날의 기록을 찾아가기 위해 날짜가 적힌 칸으로 넘어가시면 모든 준비가 끝나요.

날짜를 선택하고 아래로 살짝 내려가면 그날 방송된 수많은 소식들이 전체 목록으로 주르륵 나열되어 나타나요. 큼직한 제목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내가 보고 싶었던 소식만 쏙쏙 골라보기 정말 편하더라고요. 저는 궁금했던 기사 제목을 하나씩 훑어보면서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고 상세 목록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만약 훨씬 예전 소식이 궁금하다면 날짜 옆의 달력 모양을 눌러서 달력 화면을 띄워보세요. 연도와 월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작년에 있었던 일도 금방 찾을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더라고요. 저도 옛날 뉴스가 문득 생각날 때 이 기능을 자주 쓰는데 원하는 날짜를 콕 집어서 선택하고 다음 화면으로 들어가보세요.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기사를 골라 선택 재생을 하거나 모든 뉴스를 이어서 보고 싶다면 모두 재생을 선택하세요. 저는 밥 먹을 때 끊기지 않게 한꺼번에 틀어놓는 걸 좋아하는데 화면도 선명하고 소리도 잘 들려서 아주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제 편안하게 앉아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만끽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시면 모든 과정이 완벽하게 끝나요.

지금까지 손가락 몇 번 움직여서 놓쳤던 하루 소식을 챙겨보는 법을 직접 해보는 기분으로 알아봤어요. 이 방법을 알고 있으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세상과 연결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대화의 즐거움도 배가 될 거예요. 오늘 바로 내가 놓쳤던 어제의 소식을 조회해 보시고 더 알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