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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계정 복구


예전에 가입해 두고 오랫동안 쓰지 않던 메일함에 꼭 확인해야 할 서류가 있어서 들어가려는데, 막상 화면을 켜보니 도무지 어떻게 접속해야 할지 막막했던 적이 한 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예전에는 그냥 아이디랑 비밀번호만 치면 됐는데, 시스템이 카카오와 합쳐지면서 화면이 완전히 달라져서 당황스럽기 그지없죠.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내 예전 정보를 고스란히 되살려내는 과정을 미리 알아두면 정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답니다.

 

저도 며칠 전에 옛날에 쓰던 주소록이 급하게 필요해서 로그인을 시도했다가 몇 번이나 실패하고 진땀을 뺐던 기억이 나네요. 억지로 기억을 더듬어봐도 계속 틀리다고 나오니 어찌나 답답하던지요.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과거의 메일함에 접속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계신 분들을 위해, 복잡해진 로그인 화면에서 내 소중한 메일함을 다시 찾는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해요.

 

한메일 계정 복구

 

오랜만에 옛날에 쓰던 주소로 로그인을 하려는데 아이디조차 가물가물하거나, 아이디는 아는데 비밀번호가 도무지 떠오르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 정말 난감하죠. 그 안에 들어있는 수많은 사진들이나 연락처들을 영영 못 보게 될까 봐 걱정부터 앞서게 됩니다. 다행히도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수단만 있다면 잃어버린 정보를 다시 찾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이전에 사용하던 메일함에 다시 접속하기 위한 자세한 절차는 다음 홈페이지를 활용하시면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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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메일함에 들어가고 싶다면 다음 사이트로 들어가신 뒤 화면 위쪽에 있는 편지봉투 모양의 메일 메뉴로 이동하시면 돼요. 포털 메인 화면이 워낙 자주 바뀌다 보니, 저도 처음엔 그 익숙했던 메뉴가 어디로 갔는지 한참을 두리번거렸답니다. 상단에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모여 있는 곳을 찬찬히 살펴보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곳을 통해 우리가 예전에 자주 쓰던 그 반가운 편지함으로 향하는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빈칸에 무언가를 자꾸 적어 넣으려고 하지 마시고, 아래쪽에 조그맣게 적혀 있는 계정 찾기 글씨를 선택해 주세요. 저는 처음에 이 글씨를 못 보고 예전에 썼던 비밀번호들만 주구장창 입력하다가 접속이 제한될 뻔한 아찔한 경험이 있거든요. 내 정보가 카카오로 넘어간 상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억지로 로그인을 시도하기보다는 시스템이 안내하는 대로 내 정보를 찾아나서는 것이 훨씬 빠르고 안전한 길이랍니다.

 

 

화면이 넘어가면 노란색 바탕의 안내문이 나오는데, 여기서 당황하지 마시고 맨 아래에 있는 카카오계정 찾기 노란색 긴 버튼을 선택해서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겉보기엔 카카오톡과 관련된 화면 같아서 내가 찾으려는 옛날 메일이 아닌가 싶어 헷갈릴 수 있지만, 지금은 두 시스템이 하나로 묶여 있어서 이 과정을 꼭 거쳐야만 해요. 저도 처음엔 잘못 들어온 줄 알고 뒤로 가기를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답니다.

 

 

이제 내가 누구인지 시스템에 알려줄 차례인데, 본인 이름으로 된 휴대폰 인증을 거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에요. 휴대폰 본인인증 메뉴를 선택하셔서 통신사를 고르고 문자로 오는 숫자 여섯 자리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핸드폰 번호가 바뀌었거나 이 방법이 어렵다면, 아래쪽에 있는 이메일이나 닉네임을 이용한 방법을 활용하셔도 무방해요. 저는 핸드폰이 제일 익숙해서 이걸로 본인 확인을 마쳤더니 금방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인증을 무사히 마치면 내가 예전에 만들었던 아이디 목록들이 화면에 나타나는데, 여기서 내가 찾던 주소를 확인한 뒤 바로 아래에 있는 비밀번호 재설정 글씨를 선택해 주세요. 잊고 있던 옛날 주소들을 발견하니 어찌나 반갑던지, 마치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비상금을 발견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제 이 주소에 새롭게 접속할 수 있는 암호만 다시 만들어주면 모든 과정이 거의 끝나간다고 보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사용할 새로운 비밀번호를 위아래 두 번 똑같이 입력해 주신 후 완료를 선택하시면 모든 절차가 끝이 납니다. 이때 남들이 쉽게 유추할 수 없는 영문자 대소문자와 숫자, 그리고 특수기호를 골고루 섞어서 만들어 주시는 게 보안상 아주 유리해요. 저는 예전에 쓰던 걸 그대로 썼다가 보안이 취약하다는 경고문을 보고 부랴부랴 더 복잡하게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새롭게 설정한 암호로 로그인을 하시면 그리웠던 예전 편지함과 드디어 마주하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까지 잊혀진 예전 편지함을 다시 열어보는 과정에 대해 쭉 훑어보았는데, 막상 따라 해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복잡하지만은 않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화면이 너무 낯설어서 지레 겁을 먹었지만, 차근차근 본인 확인을 거치고 새로운 암호를 지정하고 나니 그토록 찾고 싶었던 옛날 자료들을 고스란히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했답니다. 특히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과정만 무사히 넘기면 잃어버렸던 나의 소중한 온라인 공간을 완벽하게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이 방법을 잘 숙지해 두셨다가 나중에 또 로그인이 막혀서 답답할 때 유연하게 대처하시고, 그 안에 잠들어 있는 소중한 인연들과의 메시지나 꼭 필요한 서류들을 안전하게 관리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