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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계산기


막연하게 느껴지는 노후 준비,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 역시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국민연금인데요. 과연 내가 나중에 얼마를 받게 될지 궁금하지만, 절차가 복잡하고 공인인증서까지 찾아야 해서 미뤄두기 일쑤였어요. 그런데 인증 절차 없이도 예상 수령액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제가 직접 해본 그 과정을 여러분께도 공유해 드릴게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계산기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며 노후 준비를 먼 미래의 일로만 여기기 쉬워요. 하지만 미리 예상 연금액을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복잡한 인증 없이 몇 가지 정보만으로 미래의 내 연금액을 계산해 볼 수 있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계산기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는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과정을 하나씩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따라오시면 나의 노후 자금을 예측해보는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 https://csa.nps.or.kr/예상연금모의계산]

 

계산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어요.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과 같은 본인 인증 절차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가입 이력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금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모의계산이에요. 또한, 만 60세 이상은 가입대상이 아니라 계산이 불가능하고,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 가입 기간은 10년이라는 점, 그리고 직장 가입자의 경우 만 60세까지 계속 납부한다는 가정 하에 계산된다는 점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이제 화면에 보이는 '기본정보 입력'란에 본인의 생년월일, 국민연금을 처음 내기 시작한 최초 가입년월을 순서대로 기입합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을 마지막으로 내게 될 예상 시점인 최종 상실년월과 함께 앞으로 소득이 얼마나 오를지를 예상하는 예상소득상승률(0~20%)까지 입력하면 기본 정보 입력은 끝나요.

 

 

임의로 생년월일은 1990년생으로, 월일은 오늘날짜인 1월 7일로 입력하고, 최초 가입은 2012년 4월, 그리고 정년인 2050년 1월을 최종 상실년월으로 설정했습니다. 예상소득상승률을 잘 모르겠는 경우는 0%로 입력하세요.

 

 

다음은 출산이나 군 복무를 통해 연금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받는 '크레딧 대상 입력' 단계예요. 자녀가 있다면 출산 정보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면 군복무 정보를 해당 칸에 맞게 입력하면 됩니다. 200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입력해야 해요. 모든 정보를 기입했다면 아래에 있는 파란색 '결과보기' 부분을 눌러주세요.

 

 

노령예상연금 결과가 나왔어요. 결과는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두 가지로 나뉘어 표시되는데요. 현재가치는 지금 돈의 가치를 기준으로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이고, 미래가치는 앞으로의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한 예상 금액이에요. 현재가치로는 월 1,078,090원, 미래가치로는 월 3,413,400원을 65세가 되는 2055년 2월부터 수령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조금 더 아래로 내려보면 연금액이 어떻게 산정되었는지 상세한 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요. 국민연금액을 구성하는 A값과 B값, 총 가입월수, 그리고 앞서 입력했던 출산 및 군복무 크레딧 적용 개월 수까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특히 미래가치는 매년 물가상승률과 가입자 전체의 평균소득상승률이 오른다는 가정 하에 계산된 금액이라는 점도 참고하면 결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간편하게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비록 실제 수령액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더라도, 이렇게 미리 나의 노후를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잠시 시간을 내어 나의 예상 연금액을 확인해보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로 삼아보시면 좋겠습니다.